N. 몬테비데오(Club Nacional de Football)는 1899년에 창립한 우루과이의 축구 클럽이다. 몬테비데오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그란 파르케 센트랄이다.

N. 몬테비데오는 우루과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9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3번, 인터콘티넨털컵에서 3번 우승을 차지했다.

N. 몬테비데오는 남미에서 가장 전통적인 클럽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루이스 수아레즈, 에딘손 카바니, 알바로 레코바, 디에고 포를란, 앙헬 루이즈, 훌리오 페레세,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이 N. 몬테비데오에서 활약했다.

N. 몬테비데오는 홈 경기에서 흰색과 파란색 가로줄무늬 유니폼을 사용하고, 원정 경기에서는 파란색 유니폼을 사용한다.

N. 몬테비데오의 라이벌은 페냐롤이다. 두 팀은 1900년대 초반부터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들의 경기는 "클라시코"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