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안사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에 있는 프로 농구 팀입니다. 이 팀은 1956년에 설립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알 안사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로, 15번의 리그 우승과 12번의 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알 안사르는 2008년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알 안사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은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오마르 알-아크바리입니다. 알-아크바리는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알 안사르는 홈 경기를 메디나에 위치한 알 안사르 경기장에서 치릅니다. 경기장은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알 안사르의 현재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인인 모하메드 알-아티크입니다. 알-아티크는 2018년부터 알 안사르를 지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