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지메(아랍어: نادي النجمة الرياضي, 영어: Al-Nejmeh Sporting Club)는 1945년에 창단된 레바논 베이루트의 축구 클럽이다.
네지메 SC(아랍어: نادي النجمة الرياضي, Nejmeh Sporting Club)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45년에 세워진 이 클럽은 8번의 리그 우승(최근 우승: 2014년), 7번의 컵 우승(최근 우승: 2016년), 4번의 수퍼컵 우승(최근 우승: 2002년)을 거머쥐었다. 이 클럽의 홈 구장은 22,000석 규모의 카밀 샤문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이다.
네지메 SC는 레바논 프리미어리그의 창립 클럽 중 하나이며, 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또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의 8강전 진출(1998년, 2015년)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네지메 SC는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이 중에는 1998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한 리바노 네셔널 팀의 주장이었던 라비 아부 엘-헬라와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모하메드 가다르가 있다.
네지메 SC는 베이루트의 전통적인 라이벌인 안사르 SC와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두 팀의 경기는 항상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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