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통 유나이티드 풋볼 클럽(태국어: สโมสรฟุตบอลเมืองทอง ยูไนเต็ด)은 논타부리 주 무앙통 타니를 연고지로 하는 태국의 축구 클럽이다. 클럽의 별칭인 쌍둥이 기린(태국어: กิเลนผยอง 킬렌 프용)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2007년 처음으로 3부 리그에 참가하여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2009 시즌에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승격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0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