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린드헤임 TF(Strindheim TF)는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11년에 창단되었으며 노르웨이 2부 리그인 오보스리가엔에 참가하고 있다.
스트린드헤임은 트론헤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노르웨이 1부 리그에서 활약하였고, 1956년에 노르웨이 컵 우승을 차지하였다.
스트린드헤임은 홈 경기를 레르겐달 스타디온에서 치르고 있으며, 현재 감독은 스티안 하우그스테드이다.
스트린드헤임은 또한 노르웨이 U-19 국가대표팀의 홈 구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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