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리 시티 레이디스(Newry City Ladies)는 북아일랜드 뉴리에서 결성된 여성 축구 클럽이다. 1993년에 설립된 이후 북아일랜드 여자 프리미어 리그를 14번 우승했으며, 북아일랜드 여자 컵을 10번 우승했다. 2010-11년 시즌에는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여 32강에 올랐다.

뉴리 시티 레이디스는 북아일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현재 팀의 주장은 북아일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한 게일 레이다(Gail Redmond)이다.

뉴리 시티 레이디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북아일랜드 축구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