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المنتخب الأُردُنِيّ لِكُرَّةُ الْقَدَم)은 요르단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요르단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아시아의 복병으로 불리는 팀들 중 하나로 1953년 7월 30일 시리아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1-3으로 패했으며 현재 암만 국제경기장과 킹 압둘라 2세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الأردن لكرة القدم)은 요르단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요르단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며 홈 구장은 암만 국제경기장이다.

1953년 8월 17일에 처음 창설되었으며 1957년에 국제 축구 연맹(FIFA)에 가입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 가입해 2004년 아시안컵에서 팔강(8강)에 진출해 1980년대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에 가맹해 있을 때 처음 진출한 이후 다시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아랍 축구 연맹(UAFA)에도 가맹되어 있으며 2011년 팬아랍 게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기 때문에 FIFA 월드컵 본선에는 출전할 수 없으나 지역 예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이후 초대를 받아 2013년에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서가 주최하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처음 초대를 받았고, 2019년에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최하는 AFC 아시안컵 대회에 홈 구장에서 주최국으로 참가해 세 번째로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