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알렉시스 가르시아(스페인어: Deportivo Alexis García)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에 위치한 프로 축구단이다. 이 클럽은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볼리비아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데포르티보 알렉시스 가르시아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에르난도 실레스 수아소이며 수용 인원은 42,000명이다.
데포르티보 알렉시스 가르시아는 창단 이후로 단 몇 년 만에 볼리비아 1부 리그로 승격했으며, 현재까지도 중위권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클럽은 2015년에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참가하여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데포르티보 알렉시스 가르시아의 주요 선수로는 볼리비아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마르셀로 모레노와 스트라이커 마우리시오 소사가 있다. 이 클럽은 또한 우루과이 선수인 세바스티안 아브레우와 디에고 루가노를 영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데포르티보 알렉시스 가르시아는 아직 메이저 트로피를 따낸 적은 없지만,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볼리비아 최고의 클럽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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