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축구 국가대표팀(티그리냐어: ጋንታ ኩዕሶ እግሪ አርትራ)은 에리트레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에리트레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아프리카 축구 최약체로 평가되는 팀들 중 하나로 홈 구장은 키케로 경기장이며 홍해 낙타들(Red Sea Camel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1991년 수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에리트레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에리트레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이다. 별명은 바다의 카멜라이다. 에리트레아는 2009년 CECAFA컵에서 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현재 FIFA 랭킹은 206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