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소속으로 현재까지 FIFA 월드컵에 출전한 횟수는 사상 4번(2002, 2006, 2014, 2022)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위로 16강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대표팀의 별칭은 "라 트리콜로르(La Tricolor)"로, 에콰도르의 국기 색상인 황색, 파랑, 빨강에서 따왔다. 홈구장은 키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우알파이며, 감독은 에콰도르 출신인 구스타보 알파로가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 발효된 FIFA 랭킹상에서 49위로 가장 강호팀으로 랭크 되었으며, 이는 남미 10개국중 6번째로 높은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