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팀 아우츠(Outs)는 1968년 프랑스의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리처드 리코그란시와 각본가인 앙투안 블로니에르가 쓴 각본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영화로, 장-마리 포아레가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85년에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아마추어 축구 팀의 감독인 알랭(아서 듀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알랭은 강력한 팀과 경쟁하기 위해 자신의 팀을 강화하려고 노력하지만, 팀원들은 그다지 협력적이지 않고, 팀은 계속해서 패배한다. 알랭은 결국 팀을 떠나게 되지만, 그 후에도 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축구를 한다.

아우츠는 스포츠 영화이지만, 단순히 경기의 승패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팀의 화합, 선수들의 인생, 그리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같은 주제도 다루고 있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영화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