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Gambia national football team, 프랑스어: Équipe de Gambie de football)은 감비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감비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감비아 대표팀은 1962년 4월 14일 세네갈과의 첫 국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현재 감비아의 수도 반줄에 위치한 인디펜던스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감비아 대표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1회(2022년) 출전하였고,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는 3회(2009년, 2011년, 2016년) 출전하였다. 또한 감비아 대표팀은 FIFA 월드컵에는 출전한 적이 없지만, 2022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