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1998년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여 3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여 큰 이변을 일으킨 유럽의 강호이다.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된 이후 독립국으로서 1992년 4월 17일에 독립했고, 1993년에는 국제 축구 연맹에 가입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과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고, 강력한 중원을 바탕으로 한 견고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유명하다.

크로아티아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8강전에서 브라질을 전반전에 0-1로 대패에서도 막판 연장전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려 4강에 올랐으며, 4강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을 앞두고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