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Mauritius national football team)은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모리셔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아프리카 축구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팀들 중에 하나이며 1947년 레위니옹과의 국제 경기 데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홈 구장으로는 조지 5세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다.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nationale de Maurice de football)은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모리셔스 축구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축구 연맹과 CAF에 소속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모리셔스의 첫 국제 경기는 1947년 8월 24일에 레위니옹과의 경기로 이 경기에서 1-0으로 패했다. 196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처음 참가했으며 그 이후 3번 더 출전했다. 197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후 7번 더 월드컵 예선에 참가 하였으나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모리셔스의 홈 경기장은 포트루이스에 위치한 스타드 조르주 V 경기장과 모카에 위치한 스타드 앙자네이 경기장이다. 모리셔스의 주요 라이벌은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레위니옹이다.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 성적은 197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기록한 8강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