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이베르동 페미냉은 스위스 이베르동레뱅에 위치한 여자 축구 클럽이다. 197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스위스 여자 축구 리그 1부인 내셔널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2007년과 2011년에 내셔널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과 2012년에 스위스 여자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0-11년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독일의 FFC 프랑크푸르트에 패해 탈락했다.

이 클럽은 스위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라라 디켄만, 마리나 카리샤, 세라 마이스터 등을 배출했다.

2016-17 시즌 이후에 파산하여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