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가 바부다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Antigua and Barbuda national football team)은 앤티가 바부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앤티가 바부다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1972년 11월 10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1973년 CONCACAF 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1-11로 대패하며 혹독한 국제 경기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또한 동시에 이 경기는 앤티가 바부다가 역대 국제 경기에서 최다 점수차로 패배한 경기로 기록되었으며 홈 구장으로는 비비언 리처즈 스타디움과 앤티가 레크리에이션 그라운드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