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르탱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de Saint-Martin de football)은 이전에 프랑스의 해외 영토중 하나인 과들루프의 일부분이었던 세인트마틴 섬의 반을 이루는 생마르탱의 축구팀으로 1994년 11월 1일 앤티가 바부다와의 경기에서 첫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FIFA 회원국이 아니므로 FIFA 주관 대회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들에는 참가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CONCACAF 골드컵 본선 출전 기록은 없으며 카리브컵 본선에도 2017년 대회를 끝으로 폐지될 때까지 단 1번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