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맨 제도 여자 축구팀은 케이맨 제도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의 회원국으로, FIFA 여자 월드컵과 CONCACA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합니다.
케이맨 제도 여자 축구팀은 1991년에 창설되었으며, 1994년에 열린 CONCACA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 참가했습니다. 팀은 그 이후로 대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했지만, 아직 결승에 오른 적은 없습니다. 2018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FIFA 여자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자메이카에 패해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케이맨 제도 여자 축구팀의 최고 성적은 2014년 CONCACAF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기록한 5위입니다. 팀은 현재 FIFA 여자 축구 랭킹에서 135위(2019년 6월 기준)에 위치해 있습니다.
케이맨 제도 여자 축구팀은 홈 경기를 조지 타운에 있는 트루먼 보든 스포츠 복합 단지에서 열립니다. 팀의 감독은 폴 패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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