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네 풋볼 42(Roannais Foot 42)는 프랑스 동부 오베르뉴론알프 지역 로안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클럽은 1989년 현재 이름인 로안네 풋 42로 변경되기 전에 UF 몽투아와 USM 생 주스트 앙 슈벌레라는 두 개의 클럽이 합병되어 198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클럽은 현재 프랑스 4부 리그인 나시오날 3에 속해 있습니다.
로안네 풋 42는 매년 2,500명의 관중이 찾는 스타드 조르쥬 보네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클럽의 유니폼 색깔은 빨간색, 파란색이며, 클럽의 엠블럼에는 빨간색 공에 파란색, 하얀색 줄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클럽의 이름인 "Roannais Foot 42"가 엠블럼 아래에 적혀 있습니다.
로안네 풋 42는 2012-13 시즌에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나시오날 3에 승격했고, 2015-16 시즌에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나시오날 3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2016-17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 8강에 진출했으며, 2017-18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로안네 풋 42는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이며, 클럽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 행사에 참여합니다. 클럽은 또한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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