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 U21은 베트남 축구 리그 시스템의 3부 리그인 베트남 세컨드 리그에 참가하는 베트남의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2014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구장은 타이호아 경기장이다. 광남 U21은 2017년에 세컨드 리그로 승격되었으며, 그 이후로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광남 U21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베트남 U21 대표팀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이 팀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베트남 대표팀의 미드필더 응우옌 꽝하이가 있다. 응우옌 꽝하이는 2018년에 광남 U21에서 베트남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으며, 그 이후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광남 U21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망한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팀은 2021년에 세컨드 리그에서 우승하여 V리그 2로 승격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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