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eres de Arroyo Seco

탈레레스 아로요 세코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의 아로요 세코에 본부를 둔 스포츠 클럽이다. 농구 팀은 1980년대에 가장 높은 수준의 전국 리그에 참가했다. 리온 네그로주 출신의 선수인 다니엘 콜마는 클럽의 가장 유명한 농구 선수 중 한 명이다. 클럽은 현재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2부 리그인 토르네오 나시오날 데 아센소(Torneo Nacional de Ascenso)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의 최근 역사는 2002년 클럽이 또 다른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2부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 B(Liga Nacional B)로 강등되면서 시작되었다. 팀은 2005년 토르네오 나시오날 데 아센소로 승격했고, 그 이후로 리그에서 경쟁해 오고 있다. 탈레레스 아로요 세코는 2010년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전에서 후리데스(Juventud)에게 패했다. 팀은 2012년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레가타스 코리엔테스(Regatas Corrientes)에게 패했다.

탈레레스 아로요 세코는 전국 대회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팀은 1988년과 1990년에 카페 마르티네스(Café Martínez)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농구컵(Copa Argentina de Básquetbol)에서 우승했다.

탈레레스 아로요 세코는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클럽의 농구 팀은 지역 사회의 자부심의 원천이다. 클럽은 또한 청소년 농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