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티노 고메스 바스켓(포르투갈어: Celestino Gomes Basket)는 포르투갈의 프로 농구 팀이다. 팀은 아조레스 아일랜드 중앙에 위치한 테르세이라섬의 안그라두헤로이스무에서 활동한다. 팀의 홈 경기장은 2,703석 규모의 파빌랴오 데 앙그라이다. 이 팀은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리그 이름이 바뀌기 전인 2010~11 시즌에 최초로 리가 프로페시오날 데 바스케테볼(LPB)에서 우승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리그 타이틀 3회, 컵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셀레스티노 고메스 바스켓은 유러피언 농구 대회에서도 경쟁했다. 팀은 2012~13년 시즌에 처음으로 유로컵에 참가했고, 그 이후로 매년 출전했다. 팀은 2016년에 유로컵에 처음 진출했지만, 최종 16강전에서 에스트레야 레다 데 아메리카나에게 패했다. 셀레스티노 고메스 바스켓은 2017년에 다시 유로컵에 진출했고, 이번에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팀은 바스코니아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셀레스티노 고메스 바스켓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최고의 농구 팀 중 하나이며, 리그와 유럽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팀은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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