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디엔테 데 찰라파타는 볼리비아 오루로주의 찰라파타를 연고지로 하는 1부 여자 축구 클럽이다. 2008년에 설립되었고 현재는 볼리비아 여성 리그인 카테고리아 1에 참가하고 있다.
인디펜디엔테 데 찰라파타는 2008년에 설립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클럽이지만 볼리비아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카테고리아 1에서 3회 우승(2012, 2013, 2014)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페메니나에 2번 출전했다(2013, 2015).
인디펜디엔테 데 찰라파타는 볼리비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 국가대표팀 주장인 루스 아르칸도(Ruth Arcando)와 최고 득점자인 마리아 세르나(María Zerna)가 인디펜디엔테 데 찰라파타에서 활약했다.
인디펜디엔테 데 찰라파타는 볼리비아 여자 축구의 강팀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볼리비아 여자 축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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