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의 축구팀 '스쥬셔-3'은 2002년에 설립된 미르시 카니스트라로 알려진 안드레이 알렉산드로비치 쉬플랴첸코가 창립한 벨라루스의 축구 클럽이다. 민스크를 연고지로 하며, 현재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스쥬셔-3'라는 이름은 벨라루스어로 "스포츠 학교 청소년부-3"을 의미한다. 이 클럽은 벨라루스 축구 연맹 산하 청소년 축구 리그에서 시작하여, 2016년에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였다.
'스쥬셔-3'은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에서 꾸준히 중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에는 벨라루스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샤흐터 솔리고르스크에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스쥬셔-3'은 벨라루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현재 벨라루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중 다수가 '스쥬셔-3'에서 성장했다.
'스쥬셔-3'은 민스크에 위치한 트라크토르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트라크토르 스타디움은 1966년에 개장한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17,500명이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