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우니온(Club Atlético Unión)은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타페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케트볼(Liga Nacional de Básquetbol)에 참가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우니온은 1927년에 창단되었다. 1978년과 1979년에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케트볼에서 우승했고, 1980년과 198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우니온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농구팀 중 하나이다. 2001년에 FIBA 아메리카스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03년에 FIBA 아메리카스 챔피언십에서 5위를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우니온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앙헬 카르미나로(Estadio Ángel Carminatto)이다. 에스타디오 앙헬 카르미나로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우니온의 현재 감독은 세르히오 에르난데스(Sergio Hernández)이다. 세르히오 에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이며, 2004년에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을 올림픽 금메달로 이끈 바 있다.
아틀레티코 우니온의 주요 선수로는 다비드 베네데토(David Benedetto), 파블로 에스칼라(Pablo Escalas), 호세 베네가스(José Vénéga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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