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라스 데 라스 팔마스 페메니노(스페인어: Águilas de Las Palmas Femenino)는 스페인의 유명 축구 구단이다. 그들은 스페인 여성 2부 리그인 레마드 리그(Reto Iberdrola)에서 경쟁하며, 지역 스타디움은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이다.
이 클럽은 2010년에 설립되어 스페인 여성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빠르게 부상했다. 그들은 2019-20 시즌에 페메라 리그(Primera Iberdrola)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21년에 스페인 여자 컵(Copa de la Reina) 결승에 진출했다.
아길라스 데 라스 팔마스 페메니노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과 젊은 재능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주요 선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시바 케루아(Siva Cuerva)와 스트라이커 미셸 피셰르(Michelle Fischer)가 있다.
이 클럽은 스페인에서 여성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칸테라(Cantera)라고 알려진 유소년 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길라스 데 라스 팔마스 페메니노는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팔마스의 학교와 자선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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