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텐세(Platense)는 아르헨티나 비센테로페스에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비센테로페스입니다.
플라텐세는 1905년 5월 25일에 창립되었으며, 초창기에는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1931년에 프로 리그로 승격되었고,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이후로 플라텐세는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몇 차례 강등과 승격을 경험했습니다.
플라텐세는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디에고 마라도나입니다. 마라도나는 플라텐세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1977년에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로 이적할 때까지 플라텐세에서 활약했습니다.
플라텐세의 홈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비센테로페스는 1979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25,000명입니다. 이 경기장은 플라텐세의 홈 경기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도 개최됩니다.
플라텐세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라텐세의 팬들은 "엘 칼라마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팀을 응원하기 위해 항상 경기장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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