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공화국의 농구팀인 "트루에노스 U22(Truenos U22)"는 22세 이하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이 팀은 1998년에 창단되었으며,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리그(Liga Dominicana de Baloncesto)에 출전하고 있다.

트루에노스 U22는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리그에서 우승 경험이 없지만, 2017년에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 팀은 2018년에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컵(Copa Dominicana de Baloncesto)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트루에노스 U22는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카를로스 알몬테(Carlos Almonte)이다. 알몬테는 2012년 올림픽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으며, 현재는 NBA에서 활약하고 있다.

트루에노스 U22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가장 유망한 농구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