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키-우오르 위멘 축구단(러시아어: Химки-УОР Женский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은 러시아 힘키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여자 축구 클럽이다. 현재 러시아 여자 풋볼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힘키-우오르 위멘 축구단은 2004년에 창단되었다. 2008년에 러시아 여자 풋볼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2010년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에는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스웨덴의 말뫼 FF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힘키-우오르 위멘 축구단은 러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선수 중 10명 이상이 힘키-우오르 위멘 축구단 출신이다.
힘키-우오르 위멘 축구단은 러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리그 우승 3회, 러시아 여자 컵 우승 2회, 러시아 여자 슈퍼컵 우승 1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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