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 Fontana

CSD 폰타나(CSD Fontana)는 아르헨티나 챠코 주의 Fontana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2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4부 리그인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 참가하고 있다.

폰타나는 아르헨티나 북동부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으로, 1984년과 1986년에 두 번의 프리메라 B 나시오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한, 팀은 1978년과 1982년에 두 번의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클럽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후안라몬 로차와 네스토르 피사노이다.

폰타나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후안 라몬 로차(Estadio Juan Ramon Rocha)이며, 수용 인원은 15,000명이다.

클럽의 공식 색상은 빨간색과 흰색이다.

CSD 폰타나의 역사는 1925년 1월 26일 폰타나 지역 사회의 주민들이 모여 창단하면서 시작되었다. 클럽의 첫 번째 회장은 에두아르도 콜라로소(Eduardo Colarossi)였다. 당초 폰타나는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동했지만, 1957년에 전국 리그인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 가입했다.

폰타나는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서 꾸준히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으며, 198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강호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팀은 1984년에 첫 번째 프리메라 B 나시오날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1986년에는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폰타나는 1978년과 1982년에 두 번의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폰타나는 성적이 떨어졌고, 1994년에는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서 강등되었다. 팀은 1997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복귀했지만, 다시 1999년에 강등되었다. 폰타나는 2004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복귀했지만, 현재까지 강등 없이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서 활약하고 있다.

CSD 폰타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훌륭한 선수를 배출했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후안라몬 로차와 네스토르 피사노이다.

폰타나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후안 라몬 로차(Estadio Juan Ramon Rocha)이며, 수용 인원은 15,000명이다.

클럽의 공식 색상은 빨간색과 흰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