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시래는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단으로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KBL 챔피언십 6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한국프로농구에서 가장 성공한 팀 중 하나이다. 국내 선수들만으로 구성된 팀이며, 다산 세이버스와 함께 국내 선수들만으로 KBL 결승에 진출한 두 팀 중 하나이다. 2010-2011시즌 정규리그를 1위로 마감했으나 결승에서 고양 오리온스에게 2승 4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 김시래의 전신은 1998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팀의 구좌였던 김시래가 창단한 프로농구팀이다. 팀명은 김시래감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팀 김시래는 2000년 안양과 경기를 시작했고, 2001년 안양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팀은 2008년 서울에서 안양으로 다시 이사했다.
팀 김시래는 2009년에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KBL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그들은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과 2015년에 다시 우승했다.
팀 김시래는 2016년 KBL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2017년과 2018년에 다시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김시래는 2019년 KBL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그들은 2020년에 다시 우승했다.
팀 김시래는 2021년 KBL 챔피언십에 진출했지만 서울 SK 나이츠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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