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Oriente Petrolero U23)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데라시에 위치한 축구 클럽인 오리엔테 페트롤레로의 예비 팀이다. 현재 볼리비아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3년 처음으로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했다. 2016년에는 코파 볼리비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라몬 타우이치 아길레라이다. 이 경기장은 3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오리엔테 페트롤레로의 1군팀과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가 홈 경기를 치른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의 주요 라이벌은 볼리비아의 또 다른 명문 클럽인 볼리바르이다. 두 팀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 경기는 '클라시코'로 불린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번 우승했으며, 코파 볼리비아에서도 4번 우승했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는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도 많다. 오리엔테 페트롤레로 우23는 볼리비아 축구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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