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경연하며, 아시안 풋볼 연맹 소속입니다.
U-17 대표팀은 1985년에 창설되었습니다. 1985년 FIFA U-16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으며, U-17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U-17 대표팀은 1차 조별 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차 조별 리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기니와 같은 강호들과 맞붙어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3팀 중 2위를 기록하여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 U-17 대표팀은 독일에 0-4로 패했고, 3·4위전에서 호주를 꺾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U-17 대표팀은 1991년에 개최된 FIFA U-17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8강전에서 스페인을 펜넣기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2-1로 꺾었으며, 결승전에서 가나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김현석, 김판곤, 박지성 등이 활약했습니다.
U-17 대표팀은 2차례의 FIFA U-17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7년 FIFA U-17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16강전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꺾고, 8강전에서 프랑스를 1-0으로 꺾었으며, 준결승에서 스페인을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스페인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김동현, 이승우, 손흥민 등이 활약했습니다.
U-17 대표팀은 AFC U-16 챔피언십에서 3번 우승했습니다. 1986년 AFC U-16 챔피언십, 2002년 AFC U-17 챔피언십, 2014년 AFC U-16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U-17 대표팀은 FIFA U-17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2번 우승하고, AFC U-16 챔피언십에서 3번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많은 유망주를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