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디 아나니는 1984년에 세워진 이탈리아의 축구 구단으로, 수도 로마 북동쪽의 작은 마을인 아나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리그를 상대로 약 30년간 뛰었지만, 2014년에 세리에 B로 승격하면서 이탈리아 축구의 가장 높은 리그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신생팀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며 2014-15 시즌을 4위로 마감하여 세리에 B에서 세리에 A로 승격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세리에 A 승격은 이룰 수 없었지만, 2015-16 시즌에 치타 디 아나니는 훌륭한 성적으로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이번에는 승격을 확보하여 이탈리아 최고 축구 리그인 세리에 A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최상위 리그까지 진출한 치타 디 아나니는 19번째 클럽으로 인수 합병된 후 세리에 D로 강등되었습니다.
2018-19 시즌에는 세리에 D 3위를 기록하며 프로모션을 확보했고 세리에 C에 진출했습니다.
그들은 2019년 6월 19일 치타디 아나니 역사상 최초의 전문 경기장인 '스타디오 치타 디 아나니'를 개장했으며, 2020-21 시즌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프로모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리그 3위 피사를 3-1로 이기며 프로모션을 확보하고 세리에 B로 승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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