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드 나스르(페르시아어: باشگاه فوتبال جهاد نصر سیرجان)는 이란의 سیرجان에 연고를 둔 축구단이다. 현재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에 속해 있다.
자하드 나스르는 1995년에 창단되었다. 2006-07시즌에 처음으로 아자데간 리그에 진출했고, 2015-16시즌에 우승을 차지하여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로 승격되었다.
자하드 나스르는 홈 경기를 시르잔 시립 경기장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자하드 나스르의 별명은 세계의 눈(چشم جهان)이다. 이 별명은 팀의 창단자였던 하산 후сей니(حسن حیدری)가 팀의 첫 경기에서 득점을 넣었을 때 "팀이 세계의 눈에 띄었다"고 말한 데서 유래되었다.
자하드 나스르의 홈 유니폼은 노란색과 검은색이다. 골키퍼 유니폼은 녹색 또는 주황색이다.
자하드 나스르의 주요 라이벌은 메스 케르만이다. 두 팀은 같은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홈 경기를 같은 경기장에서 치르기 때문이다.
자하드 나스르는 아직까지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한 적이 없다.
자하드 나스르의 현재 감독은 모함마드 나드리안(محمد نادریان)이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