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스 리우네(우크라이나어: Верес Рівне)는 리우네를 연고지로 하는 우크라이나의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1957년 디나모 리우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1968년 클럽의 이름은 페레스 리우네로 변경되었다. 1981년에 클럽은 우크라이나 SSR 컵 결승에 진출하였지만, 스타한 비셰프를 상대로 패배하였다.
페레스 리우네는 1992년에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클럽은 1996-97시즌에 강등되었다. 2017-18시즌에 클럽은 우크라이나 2부 리그에서 우승하였고, 2018-19 시즌부터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클럽의 홈 구장은 아반하르드 스타디움이다. 아반가르드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은 11,200명이다.
페레스 리우네의 유니폼 색상은 녹색과 노란색이다. 페레스 리우네의 상징은 독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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